• 충청
  • 서산시

서산보호관찰소, 보호자 특별교육 실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 예방
보호자 책임 있는 지도·감독 강조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05 16:14
1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서산지소 전경
법무부 산하 서산보호관찰소 는 3월 5일 법원에서 보호자 특별교육을 부과받은 보호관찰 대상 소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보호자의 책임 있는 지도·감독 의무를 강화하고,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 내 관리·감독 소홀로 인한 재비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호자의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소년 보호관찰 제도 이해 ▲법원 부과 보호자 특별교육의 취지 및 이행 의무 ▲청소년 비행의 원인과 재범 위험요인 ▲자녀와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가정 내 지도·감독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례 중심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보호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공유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조영술 서산보호관찰소장은 "소년의 재범 방지를 위해서는 보호관찰 기관의 지도뿐 아니라 보호자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이 필수적"이라며 "법원에서 부과한 보호자 특별교육을 충실히 이행해 가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법원 결정사항의 엄정한 집행과 함께 보호자 교육, 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 등 맞춤형 재범방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