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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준희, 순천시의원 출마 이유 알고보니 '진짜 일꾼'

"정치권력 잡지 못하면 세상은 다시 제자리"
3전 4기 도전…당선까지 거침없는 질주 '관심'
아파트 분양전환 앞장…주민들 '성과' 인정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03-06 17:48
사본 -김준희인물
진보당 김준희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 제공
전기기술자 진보당 김준희 순천시의원 예비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의원(순천시나선거구, 오천·도사·상사·별량·낙안·외서)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밝히자 지역 유권자들이 '진짜 일꾼'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 소통 채널을 통해 '나는 왜 시의원에 출마하는가'라는 글에서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아무리 많은 사람이 함께해도, 정치권력을 잡지 못하면 세상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누군가 대신해 주는 일이 아니었다. 특정 정치집단이 우리의 꿈을 대신 완성해 주지도 않았다. 결국, 우리가 직접 나서야 했다. 우리가 직접 책임져야 했다. 그래서 저는 순천시의원에 출마했다. 그리고 반드시 당선되어 시민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겠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를 두고 지역 주민들은 "순천시정을 올바로 이끌 김 후보의 정치 철학이 묻어 있어 감동"이라면서 "너도나도 지역민을 위해 일해보겠다고 나서는 요즘 선거판에 능력 있고 참신한 인물이 출마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며 '진짜 일꾼'"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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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순천시의원 예비후보가 오천지구 A아파트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의원 도전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순천시의원 선거에 3번이나 출마해 특정 정당의 지지세를 뚫지 못하고 연거푸 안타까운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와신상담의 세월을 끝내고 3전 4기의 도전을 시도해 당선까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쇄도하고 있다. 전기기술자로 일하면서 재능기부도 서슴지 않아 이미 주민을 위한 봉사는 몸에 배인 상태다.

또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분양대책위원장을 맡아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100%에 가까운 분양 성과를 달성하는 등 주민들에게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정도다.

김준희 사무실
순천 오천지구에 마련된 김준희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전경. /김 예비후보 제공
김준희 예비후보는 "더 낮게, 더 가까이, 더 치열하게 뛰겠다"면서 "든든한 우리 편, 한결같은 김준희로 서겠으며 끝까지 함께 해달라"면서 "반드시 당선되어 주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력으로는 ▲순천 매산고등학교 졸업 ▲순천제일대학교 전자과 졸업 ▲순천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단장(문학기행 17년째 진행 중) ▲명성전기안전관리 공동대표(29년차 전기기술자) ▲전)오천지구 진아리채파크원 분양대책위원장(분양전환 성공) ▲전)순천교육참여위원회 부위원장(순천시 중고생 100원버스 실현) 등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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