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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 촉구 시민 서명운동 전개

국토부, 서울 잠실~청주국제공항~오송 약 134~135km 구간 종합 검토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3-06 17:51
광주시청사 전경
광주시청사 전경
경기 광주시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서울 잠실에서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을 잇는 약 134~135km의 광역급행철도 민자 적격성 조사가 조기 착공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명 운동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취지 아래 지역별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는 서명에 담긴 시민 의견을 취합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경제성·재무성, 정책적 필요성, 지역 파급효과, 사업 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조사의 통과 여부는 앞으로 사업 추진의 핵심 분기점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가 이 조사 이후에 이뤄질 수 있다.

또한,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노선, 정거장 위치, 사업 규모 등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만큼, 민자 적격성 통과는 사업 구체화를 위한 필수 단계로 평가된다.



시는 서명운동을 통해 확인된 시민 참여 의지와 지역 공감대를 정리해 관계부처 및 전문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서명 운동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 장소에서 현장 서명이 가능하고 시 누리집 및 정보무늬를 통한 온라인 서명도 병행 운영된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행정협의체 및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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