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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연극' 제44회 전남연극제, 오는 13일 순천서 개막

21일까지 순천시문화예술회관
전남지역 7개 극단 참가

전만오 기자

전만오 기자

  • 승인 2026-03-07 05:10
[크기변환]사본 -연극제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순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삶이 있는 연극' 제44회 전남연극제 포스터. /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 제공
사)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지회장 김종성)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순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삶이 있는 연극'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전남연극제를 개최하고 오는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전남 대표 작품을 선정한다.

이번 전남연극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7개 지역 극단이 참가해 13일 강진극단 청자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 순천극단 뭉치들 '만선', 14일 무안극단 뻘 '바다로 간 소풍', 15일 광양극단 백운무대 '행복한 가족', 20일 여수극단 예술마당 '황금여인숙', 21일 해남극단 미암 '가을이 가도 겨울은 온다'가 공연된다.



아울러 21일과 22일에는 목포 소극장 창고에서 목포극단 선창의 '마술가게'라는 작품을 통해 전남도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는 삶이 있는 연극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극 관람은 만11세 이상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굿즈도 증정한다. 개막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순천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남 연극인의 교류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전남연극제는 열악한 연극예술 창작환경에도 다채로운 연극작품을 무대에 올림으로써 전남의 기초예술 균형발전과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연극 애호가는 물론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향유를 누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4회 전남연극제는 '전남연극협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전체 일정과 작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061-745-6951로 하면 된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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