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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과 IUCN이 개최한 도시자연지수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자 모습(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IUCN 도시자연지수(UNI)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복합적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연기반해법의 효과적 이행을 지원하고 도시자연지수(UNI)의 국내 적용을 위한 지자체 및 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자연지수는 IUCN이 개발한 도시 생태성과 평가를 위한 국제 표준 지표체계로 도시의 자연자본과 생태계 서비스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도구다.
워크숍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태원, IUCN 관계자를 비롯 전국 지자체,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IUCN 글로벌 자연기반 해법 표준 및 도시적용 사례, 도시 자연지수 구조 및 활용 사례, 국내 UNI 국가 기준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또 국내 연구기관 사례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도시 현장의 적용 경험을 공유하고 자연기반해법 적용을 위한 시범도시 선정 방안도 논의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국제 표준에 기반한 도시 생태 평가체계를 통해 지자체의 자연기반해법 이행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 생물다양성 증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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