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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업용 드론 전문인력 양성교육 '참여열기 가득'

1.8대 1 경쟁률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16 11:56

신문게재 2026-03-17 5면

농업기술센터 전경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진행하는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농업용 드론(1종) 자격취득 교육생 모집' 결과, 32명 정원에 58명이 신청해 약 1.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드론을 활용한 방제와 시비 작업 등 전문 역량을 갖추려는 농업인들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교육은 11월 30일까지 고창군 관내 교육기관에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총 60시간의 엄격한 과정으로 이론교육, 모의 비행, 비행 실습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현재 고창군은 지난 2021년부터 지속 적으로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26명의 농업인이 드론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용 드론은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파종, 예찰 등 활용 범위가 매우 넓어 농촌 인력난 해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4차 산업 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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