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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문화예술 사업장·지정유산 현장 점검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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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최근 문화예술 사업장·지정유산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문화도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문화예술과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주요 문화예술 사업장과 지정유산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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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최근 문화예술 사업장·지정유산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봉덕리 고분군(1·2호분)과 봉덕리 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현장, 용계리 청자요지, 반암리 청자요지, 두암초당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과 문화유산 보존·활용 방안을 살폈다.



국가사적인 용계리 청자요지는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청자 가마터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가마터 보호를 위한 보호각 건립사업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또한 전라북도 기념물인 반암리 청자요지는 초기 청자를 생산했던 가마터로 대형 건물지까지 확인돼 청자의 도입과 전개, 관리체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국가유산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군 향토유산인 두암 초당은 조선 시대 학자인 호암 변성온과 인천 변성진 형제가 만년에 머물렀던 곳으로, 이황과 교류한 역사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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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최근 문화예술 사업장·지정유산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또한 김소희 명창이 득음한 장소로도 알려져 문화 예술적 의미가 깊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고창에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정비를 통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 자원으로도 적극 활용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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