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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등산객들과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재경, 재인서산산악회원 등 단체 방문객들 참여
올해 안전 산행 및 건강 기원 시산제도 이어져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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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산악회 제226차 정기산행과 시산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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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산악회 제226차 정기산행과 시산제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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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재인천명산악회 시산제 개최 사진(사진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지역에서 봄철을 맞아 시산제 및 정기 산행 등산객들이 많아 지면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팔봉산을 찾은 등산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안전 산행을 기원했다.

서산시 팔봉면은 지난 14일 팔봉산 일원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범시민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날 팔봉산에는 재경서산산악회 회원 약 150명이 제226차 정기산행과 시산제를 위해 방문하는 등 단체 방문객이 집중되면서 행사 참여자와 일반 등산객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는 점을 공유하며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 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입산자가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현장 참여를 유도했다.

앞서 같은 날 해미 산수리 '란수피 해밀울'에서는 제38회 재인천명산악회 시산제가 열려 약 320여 명의 산악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산행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관계자들은 서산을 찾은 산악회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산행 문화와 산불 예방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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