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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보건소 전경. |
시 보건소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가정으로 찾아가 제공하는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1대 1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 60명으로 ▲경도인지장애자(치매 전단계)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만 75세 이상 고령노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이다.
프로그램은 기억지킴이 활동가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회당 45분씩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치매 예방 체조와 워크북 활동 등 다양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활동 과정에서 치매가 의심되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가 발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가 이어진다.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치매파트너 가운데 강사 4명을 기억지킴이 활동가로 선발해 교육을 실시하고 가정 방문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 건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 기억키움학교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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