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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전 중구청장, 초대 영종구청장 출사표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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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전 인천 중구청장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초대 영종구청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영종도 운서역 인근 한정빌딩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청연 전 교육감, 김태균 탄자니아한인회장, 현정화 국가대표 감독 등 지역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병주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홍 예비후보는 인하대 법학과와 인천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2018년 민선 7기 중구청장에 당선됐다. 재임 기간 동안 영종 제2청사 개청, 영종복합문화센터 사업비 483억 확보, 제3연륙교 착공, 평생학습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준공, 어촌뉴딜사업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이번 출마에서 그는 ▲공항 융합 복합도시 건설 ▲영상문화 K-콘텐츠 산업 인프라 확충 ▲인천 해사 전문법원 영종 유치 ▲UN 제5사무국 영종 유치(평화도시) ▲교통·접근성 혁신을 통한 '섬 아닌 도시' 실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영종 트램 조기 착공, 순환형 공공 마을버스 도입, GTX-D 노선 추진, 종합병원 유치,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제시했다.

홍인성 예비후보는 "영종구는 공항과 항만, 관광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며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구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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