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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친환경 맞춤형 방역소독 전면 추진

방역소독 발대식 개최 권역별 6개반 편성 150일간 활동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3-16 15:45
이천시청사 전경
이천시청사 전경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권역별 방역소독 용역업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맞춤형 방역소독 발대식'을 1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방역 특장차량 및 소독 장비 사용법, 방역 작업 시 유의 사항, 약품 관리 등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 6개 방역반을 편성해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0일간 345개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방역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4월까지 유충서식지 신규 발굴과 물웅덩이, 하수구, 하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구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감염병 매개 곤충(모기, 파리)의 생활사와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친환경 맞춤형 잔류분무·연무 소독 및 유충구제 등을 실시하고,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치(DMS, 7개소)를 운영하여 모기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고, 5월 13일부터 주 1회 설봉호수 등 차량이나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10개 저수지에 첨단 드론을 활용한 유충 방역을 병행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원 및 산책로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8개소)는 3월 넷째 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외국인 이용 편의를 위해 영어를 병행 표기해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개선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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