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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생활사 학술대회 참여... 3월 팝업 전시 운영

황경희 학예사 전시 사례 발표
4개 박물관 학예 업무 소개
지역 생활사 연구 성과 공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16 21:21
팝업 전시
근현대 생활 문화를 알리는 특별 전시 팝업./사상구 제공
사상생활사박물관이 지역민의 삶을 역사로 기록해 온 연구 성과를 나누고 근현대 생활 문화를 알리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과 공동 주관한 학술대회 '일상의 힘: 근현대 생활사로 본 지역민의 역사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현대사 속 생활의 주체로서 지역민의 능동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생활사 박물관들이 축적해 온 연구와 전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경희 사상생활사박물관 학예사는 전시를 통해 사상 지역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구현한 과정과 함께 연구 조사, 교육프로그램 등 학예 사업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참여 박물관들은 각 기관이 직면한 과제와 미래 의제를 논의하며, 지역민의 주체적인 역사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과 노력의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학술대회와 연계해 3월 한 달간 근현대 생활 문화를 주제로 한 팝업 전시를 함께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상생활사박물관을 비롯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의 학예 업무 사례를 상세히 소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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