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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묵 서산시의원, 인지 안산전원마을 '10년 숙원' 상수도 문제 해결

고지대 수압 저하로 고통받던 15가구… 신규 관로 매설로 민원 해소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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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묵 서산시의원이 인지면 둔당리 안산전원마을 상수도 수압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인지·부석·팔봉)이 10여 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인지면 둔당리 안산전원마을의 상수도 수압 문제를 해결하며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인지면 안산전원마을은 15가구 70여 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입주 초기부터 고지대 특성상 상수도 수압이 낮아 세탁기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주민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어왔다.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 등 여러 기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 같은 상황은 2025년 4월 주민들의 민원이 최동묵 의원에게 전달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다. 최 의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한 뒤 관계 부서와 협의를 진행하며 '신규 상수도 관로 매설을 통한 급수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토지 사용 승낙 문제와 인근 주민들의 민원 가능성 등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최 의원은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주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겨울철 동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됐던 공사는 올해 2월 재개돼 이달 초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서 주민들은 10여 년 만에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받게 됐다.

최동묵 의원은 "1년여 공사 기간 동안 저를 믿고 묵묵히 기다려 주신 안산전원마을 주민 여러분과, 공사 과정에서 불편을 감수해 주신 인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성과에 대해 "10년 넘게 해결되지 못한 민원을 단 1년 만에 해결한 것은 꾸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결과"라며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한 지방의회의 모범적인 사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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