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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충청북도 AI 미디어 자생 생태계 거점 구축

충북 AI 미디어의 미래, 충북과기원이 직접 설계하고 책임진다
‘펠로우’ 중심 지역 AI 미디어 선순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펠로우십 1기 양성으로 ‘자생적 생태계’ 구축 본격화

엄재천 기자

엄재천 기자

  • 승인 2026-03-17 08:06
충북과기원, 충청북도 AI 미디어 자생 생태계 거점 구축
충북과기원, 충청북도 AI 미디어 자생 생태계 거점 구축(사진=충북과기원 제공)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지역 자생적인 AI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선언하며, 충청북도 AI 미디어를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북과기원은 지난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약 7주간 '2026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AI 미디어 전문가를 육성하여 교육과 제작을 동시에 주도하는 자생적 생태계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7주간 총 56시간의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롬프트 설계와 스토리보드 제작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배경음악 제작 및 최종 편집까지 AI 미디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자는 평가를 통해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로 위촉된다. 향후 1년간 충북과기원 AI 미디어센터의 교육 강사 또는 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AI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 원장은 "펠로우십은 충북이 AI 미디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다시 지역 AI 미디어 인재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충북 AI 미디어 발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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