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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농촌왕진버스 올해 첫 출발… 의료취약지역 농업인 큰 호응

오현민 기자

오현민 기자

  • 승인 2026-03-20 10:38

신문게재 2026-03-20 7면

충남세종농협 농촌왕진버스 첫출발 기념 촬영사진
충남세종농협 관계자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농촌왕진버스 첫 출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은 19일 태안군 남면농협에서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진료, 구강검진, 검안, 돋보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사업을 실시하며 2026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이 참여해 한방진료를 통한 침 치료와 약 처방을 진행했고 대한의료봉사회는 치과검진과 구강 관리방법 안내했다. 또 EYE DEAR 안경원은 시력 측정을 통한 돋보기를 지원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은 "멀리 병원을 가지 않아도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세종농협은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농촌을 위해 의료지원과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세종농협은 올해 농촌지역 및 인구감소지역 농업인 1만 5000여 명에게 관련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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