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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 새 EP '원 데이 인 더 선' 발매…'특별 음악 감각'

뉴스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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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3-20 09:55
프렙
사진=VRTU Music
프렙(PREP)이 영국 시티팝 밴드의 트렌디함을 선보인다.

프렙은 20일 새 EP 'One Day In The Sun'('원 데이 인 더 선')을 발매했다. 

'One Day In The Sun'은 레트로한 감성과 일본 시티팝의 독특함,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런던식 프로덕션 등이 조화를 이룬 앨범으로, 밝은 멜로디와 대비되는 서정적인 가사들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렙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각 트랙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One Day In The Sun'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One Day In The Sun'을 비롯해 대만의 대표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와 협업한 선공개 싱글 'Do What You Gotta(feat. Sunset Rollercoaster)'(두 왓 유 가타)도 담겼다. 이외에도 'Fade To Blue'(페이드 투 블루), 'The Face'(더 페이스)까지 총 4곡의 다채로운 음원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One Day In The Sun'은 경쾌한 리듬과 시원한 색소폰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유쾌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더해진 트랙으로, 공개 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프렙은 'One Day In The Sun' 발매에 앞서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에서 프라이빗 리스닝 세션을 진행했다. 당시 동남아시아 팬들에게 신곡을 먼저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프렙은 "'One Day In The Sun'에 누군가를 위로하고, 결국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과거와 새로운 사운드를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프렙은 Tom Havelock, Llywelyn ap Myrddin, Guillaume Jambel, Dan Radclyffe로 구성된 런던 기반의 밴드다. 이들은 지난 2015년 결성 후 시티팝, 재즈, 모던 팝이 어우러진 사운드로 아시아 전역 젊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국내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레트로 사운드와 시티팝을 재해석해 시대를 어우르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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