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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을 흔든 감동”…고창문화의전당, 알리&정인 콘서트 '성료'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3-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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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알리&정인 콘서트./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의 봄밤이 음악으로 물들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군민들의 함성과 박수 속에서 고창문화의 전당은 마치 대형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 '알리&정인 콘서트'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알리와 감성 보컬 정인이 무대에 올라,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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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알리&정인 콘서트./고창군 제공
특히 판소리로 다져진 알리의 깊은 성량과 소리의 결은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정인의 따뜻한 입담과 진정성 있는 무대는 공연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채웠다.

공연이 이어질수록 객석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역시 알리다", "이게 바로 공연이다"라는 탄성이 이어졌다. 앵콜 요청과 환호 속에서 고창의 밤은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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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알리&정인 콘서트./고창군 제공
고창군 문화예술과 고미숙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고창 문화예술을 더욱 성장시키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호흡하고 즐긴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고창문화의 전당은 앞으로도 군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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