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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노조 충남지부, 서산시에 600만 원 상당 참치세트 기탁

취약계층 지원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지속적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귀감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3-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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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9일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산시에 기증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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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9일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산시에 기증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전국플랜트노동조합 충남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물품 기탁식을 열고 참치 선물세트 3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전국플랜트노조 충남지부 고현상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총 600만 원 상당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식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필품 위주의 지원으로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플랜트노조 충남지부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산지역 주민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재난 상황에서도 발 빠른 지원을 펼친 바 있다.

전국플랜트노조 충남지부 고현상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전국플랜트노조 충남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이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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