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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산시장배 특별경륜 27일 개막

정상급 선수 63명 토너먼트 승부
벚꽃 시즌 맞춤형 시민 참여 행사
온라인 조조경주 시작 알리는 무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20 11:14
=경륜 전경
부산시장배 특별경륜./부산시설공단 제공
벚꽃 시즌을 맞아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정상급 선수들이 격돌하는 제6회 부산시장배 특별경륜이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 '제6회 부산시장배 특별경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사한 벚꽃 시즌과 맞물려 열리는 스포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스포츠의 박진감과 봄 축제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별경륜에는 특선급, 우수급, 선발급에서 각 21명씩 총 63명의 정상급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가린다.

경기는 등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7일 예선을 시작으로 28일 준결승을 거쳐 29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치밀한 전략과 폭발적인 스퍼트가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가 예고돼 있다.

행사 기간에는 경주의 열기를 더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우승 트로피 수여식과 SS급 정상급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열려 팬들과의 교감이 이뤄지며, 명예심판 체험과 고객 사은행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주요 경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실시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년 부산경륜의 온라인 조조경주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경륜은 부산경륜의 변화와 도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벚꽃이 활짝 피는 계절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에게는 축제의 즐거움을, 경륜 팬들에게는 명승부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부산경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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