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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자매결연지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30일 개설

4개 자매결연지 우수 농특산물 판매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하게 제공
유통 단계 줄여 생산자·소비자 상생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20 11:31
8. 경제관광과-자 개설
자매결연지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홍보문./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자매결연 4개 시·군과 함께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부산진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진구청 정문 광장에서 '자매결연지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지인 여수시, 임실군, 단양군, 합천군과 협력해 각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중간 유통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격 상승을 막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문객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2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총 12개의 부스가 설치돼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여수시의 대표 먹거리인 갓김치와 막걸리를 비롯해 임실군의 요거트와 치즈, 단양군의 건나물류, 합천군의 토마토즙과 꿀 등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자매결연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생산자들에게도 새로운 판로 개척의 발판이 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도심 속에서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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