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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전경./동래교육지원청 제공 |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관내 공립 유치원 및 초·중학교 30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 배치된 지방공무원들이 직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인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교육지원청 인사 담당 부서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1:1 개별 면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상담 내용에 대한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해, 직원들이 평소 느꼈던 인사 고충이나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털어놓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의 적응도 점검 및 애로 사항 집중 청취, 학교별 인사 관련 현안 논의, 인사제도 안내 및 청렴 인사 행정 홍보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제들로 구성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파악된 현장의 고충을 분석해 향후 인사제도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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