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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이 15일 기장체육관에서 어르신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은 4월 15일 기장체육관에서 어르신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를 열고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존경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가수 진성과 세비, 태남의 화려한 무대와 스포츠댄스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 것은 물론 건강 체크, 취업 상담,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 차(茶) 봉사, SMR 홍보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발전의 뿌리가 돼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기장군새마을회를 비롯한 30여 개 기관과 단체에서 약 800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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