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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2026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지원단' 1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서산교육지원청은 16일 대회의실에서 '2026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지원단' 1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 현장에서 학생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및 성범죄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대면하는 지원단의 책임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 내용에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성인지 감수성과 올바른 소통 가이드라인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학생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예방 교육이 포함됐다.
아울러 '온(On)시스템'을 활용한 수업 지원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원단은 ▲출강부 작성 방법 ▲학생별 맞춤형 수업 지원 결과 입력 및 관리 요령 등을 학습하며,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학습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정밀한 학습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 기초학력지원단은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을 위한 '1:1 맞춤형 학습코칭'과 '라온배움교실' 수업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학습지원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를 함께 돌보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화된 예방 의식과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앞으로도 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과 정서적 성장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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