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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

위생관리 강화·서비스 질 향상 도모…7월 결과 공표 예정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17 10:47
인천 부평구청 전경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전경/사진=부평구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371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진행하며, 이에 앞서 감시원 대상 직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법정 준수사항, 서비스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총 30~43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점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으로 구분된다.

결과는 오는 7월 부평구청 누리집에 공표되며, 각 업소에는 위생관리 등급표가 배부된다. 구는 내년부터 녹색등급 업소 중 상위 업소를 '더 베스트'로 지정해 표지판 배부와 누리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영업자의 자발적 위생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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