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격차 8.7%p로 좁혀진 전재수·박형준 부산시장 가상 대결 결과.(사진=박형준 캠프 제공) |
박형준 측은 '여론조사 꽃'의 최신 지표를 인용해 전재수 후보(49.9%)와 박형준 시장(41.2%)의 지지율 격차가 8.7%p로 줄어들며 대역전 발판을 확실히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박 시장이 18~29세 연령대에서 46.9%의 지지율을 기록해 전 후보(32.6%)를 14.3%p 차로 크게 앞선 점을 강조했다.
분석에 따르면 박 시장은 부산 4권역에서도 47.0%의 지지율을 얻어 우위를 점하는 등 젊은 층과 특정 지역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준 측 관계자는 "전 후보가 과반 돌파에 실패한 것은 민심의 지각변동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며 "한 자릿수 격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만큼 대역전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중단 없는 연속 행정과 글로벌 허브도시 완성을 열망하는 부산 시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며 "남은 기간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