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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권 관광 활성화 호수생태원 해설프로그램 운영

하루 4회 무료…현장 접수 1시간 내외 프로그램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17 11:36
자료사진_호수생태원 해설
광주호 호수생태원 해설.(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가 '광주호 호수생태원 해설프로그램' 3개 코스를 개발해 18일부터 운영한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생태자원을 널리 알림으로써 생태문화관광 활성화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오후 3시 등 하루 4회 열린다.

최소 참여 인원은 5명이며 광주시는 회차별 참여 신청을 현장 접수해 1시간 내외의 동행 해설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호수생태원을 중심으로 무등산권역 생태·문화 자원을 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됐다.

광주시는 기존 해설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방문객의 필요에 따라 제공한 것과 달리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황지해 작가 작품재현 시설에서 출발해 칠성바위, 버드나무군락지, 도보다리를 돌아볼 수 있는 '생태A코스'와 황지해 작가 작품재현 시설, 메타세콰이아길, 왕버들 군락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황. '생태B코스'가 있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인 수요일에만 운영하며 충효동 왕버들, 정려비각, 환벽당 등 생태원 인근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문화요일 코스'가 있다.

시는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무등산권 생태자원의 가치와 문화자원을 알리고, 지방정원 제1호인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중심으로 한 무등산권역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표 문화자원인 광주호 호수생태원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이해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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