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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충남도가 추진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늘어나는 생활밀착형 기술 인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냉난방기 설치·유지관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다.
최근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가 반복되면서 냉난방기 점검과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데다, 에너지 효율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술 인력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은 단순 이론교육보다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해 실무 적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 상담과 창업 정보 제공, 관련 업계 네트워크 연계 등 사후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 산업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특히 기술 습득이 가능한 실무형 교육인 만큼 중장년층과 재취업 희망자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산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환경 문제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계층의 취업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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