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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 현장 징수 활동 수위 강화...체납액 정리 속도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5-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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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징수 활동 수위를 높이고자,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과 은닉재산 추적은 물론 민간 채권추심 인력까지 투입해 체납액 정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시는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단순 안내 중심의 징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대응과 체납처분을 강화해 목표액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꾸려진 '징수기동팀'은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가택수색과 광역 징수 활동도 병행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체납 징수 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황을 고려한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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