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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끌북적 문학축제, 옥천 구읍에서 14일 ‘지용제’ 시작

5월 14~17일까지. 나태주 도종환 시인 참여. 교동호수에서 플라이보드 공연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5-11 10:34
사진1)제39회 지용제 포스터
5월14~17일 옥천 구읍에서 열리는 지용제 포스터 (사진=옥천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 ‘제39회 지용제’가 5월 14~17일까지 옥천 구읍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지용제는 '詩끌북적 문학축제'를 주제로 문학과 공연, 체험, 관광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는 상계체육시설을 주무대로 지용문학공원, 정지용 생가, 교동호수 등 구읍 일원에서 진행되며, 정지용 시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1회 짝짜꿍! 동요축제', 'BOOK! 콘서트', '향수 창작 가요제' 등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충북도립교향악단 공연, 시끌북적 콘서트, 국악한마당, 군민 한마음 노래자랑 등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의 핵심 행사인 '제38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및 시노래 콘서트'는 5월 16일 오후 5시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스탬프투어, 릴레이 詩쓰기, 시낭송 체험, 새빨간 기관차 및 향수 인력거 체험, 추억의 문방구와 향수다방 운영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감성 콘텐츠가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된다. 교동호수에서는 플라이보드 공연과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도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태주·도종환 시인과 함께하는 '시인의 정원-청소년 문학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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