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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청.(사진=제주도 제공) |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사장과 재해취약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침수, 붕괴, 범람 등 피해 우려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개소, 풍수해생활권 3개소, 우수유출저감시설 16개소, 급경사지 82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197개소, 저수지·댐 3개소, 소하천 91개소 등 총 421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 가설시설물 관리,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석 및 붕괴 위험 요인,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사항 등이며, 추진 중인 지구의 안전관리 실태와 준공 지구의 안전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제주도는 올해 2월 점검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3월에는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대비 취약 지역을 우선 점검했다.
이어 4월에는 전체 대상지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5월에는 공사 중인 예방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상 연락 체계와 수방 자재 비치 등을 살피는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7건, 우수유출저감시설 6건, 급경사지 20건, 소규모 공공시설 15건, 저수지·댐 4건, 소하천 13건 등 총 65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했다.
제주도는 점검 결과 미흡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15일 전까지 최대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즉시 정비가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와 별도 관리 대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예방사업장을 지속해서 살피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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