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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집현동의 잃어버린 5년, '정영원'이 되살린다

국힘 시의원 후보로 나선 34세 신혼부부 새댁
발로 뒤겠다는 의미의 3足 공약, 한복 착용 눈길
아이 키우기 좋고 편안한 일상과 활력 동네 약속
상가 규제 완화, 복합 문화거점 조성 등 내걸어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5-23 18:29

국민의힘 정영원 세종시의원 후보는 입주 5년 차에도 인프라 부족을 겪는 집현동의 현실을 지적하며, 교육 환경 개선과 안심 보육 시스템 구축 등 '가족·만족·풍족'을 핵심으로 하는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 후보는 상가 규제 완화, 대중교통 혁신, 기업 및 대학 유치 등을 통해 집현동을 아이 키우기 좋은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사회복지 전문가 출신의 젊은 일꾼임을 강조한 그는 현장 경험과 청렴함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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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후보가 집현동에서 새댁처럼 일하겠다는 각오를 내보이며 한복 선거운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후보 캠프 제공)
세종시 집현동 새나루마을의 잃어버린 5년, 이제는 '정영원'이 답한다.

국민의힘 정영원 세종시의원 후보가 집현동 지역구를 정조준하며, 유권자 민심 얻기에 나서고 있다.

2021년 첫 입주가 시작된 집현동이 5년이 지나도록 공사 진행형에 놓인 현실을 지적했다.

대표 사례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센터) 미개소로 주민 소통 공간 실종 ▲1년 늦어진 학교 개교, 학습권 침해 ▲학원 0곳(규제 묶여 방치된 상가), 원정 교육의 반복 ▲병원 1곳 등 부족한 근린생활시설 ▲긴 버스 배차 간격, 교통 사각지대 여전 등을 꺼내 들었다.



그러면서 행복의 발걸음(足)이란 의미를 담은 가足(아이 키우기 좋은 최고의 동네), 만足(일상이 편안한 만족스런 동네), 풍足(활력 넘치는 경제와 미래가 풍족한 도시)이란 3개 약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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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동 핵심 상권이나 상권 규제로 학원이 들어설 수 없다. (사진=중도일보 DB)
세부 공약으론 △원스톰 교육 환경(테크밸리 상가 규제 완화) △안심 보육 시스템(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시간제 보육 도입) △안전 등하굣길(교내 드롭존 설치 등) △독서 및 자연 체험형 특화 등 미래 교육 지원 △복합문화 거점 완성 △숨 쉬는 휴식 공간(삼성천 및 공원 안에 편의시설 확충, 사계절 꽃길 조성) △유휴부지에 가족 공간 마련, 2단지 체육시설 신속 개방 △대중교통 혁신 △공동캠퍼스 대학 추가 유치 및 문화거리 조성 △성장하는 기업도시 : 테크밸리 기업 간담회 정례화, 지원 조례 제정 △시민 평가 의제 시스템 도입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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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으로 이색 선거운동을 시작한 정영원 후보.
정영원 후보는 "지난 10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책과 예산의 한계를 온몸으로 느꼈다. 32.2세로 가장 젊은 동네 '집현동'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다"라며 "정의와 청렴으로 달려온 저의 진심을 믿어달라. 더 낮게, 더 가까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정영원 후보는 배우자를 둔 34세 신혼부부로, "새댁과 같은 마음으로 집현동 일꾼이 되겠다"며 한복 선거 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남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와 광고홍보학을 복수 전공했고,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병원, 충북병원에서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온심리코칭센터 슈퍼바이저, 국힘 중앙청년위원, 세종미래환경정책위 사무국장, YWAM 대전지부 BEDTS 간사를 맡고 있고, 사회복지사(1급)와 정신건강전문요원(1급) 자격증을 토대로 보건복지부 자살 예방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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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후보가 지난 21일 최민호 시장 후보 캠프 발대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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