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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가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 2개 동시 선정

충북도내 유일 2개 공모사업 동시 선정. 사업비 2000만원 확보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6-08 09:51
옥천군 가양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동시 선정됐다.

가양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인문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강연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탐방, 작품 감상 및 토론, 체험형 워크숍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곽명영 옥천군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인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문학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참여자를 모집해 7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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