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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천연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이야기

향기를 담다, 천연비누·화장품 강사 홍현미 씨 인터뷰

황미란 기자

황미란 기자

  • 승인 2026-06-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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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키예바 누리자 명예기자
향기와 촉감을 활용한 천연제품 만들기 수업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천연비누·화장품 강사 홍현미 씨를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홍현미 강사는 천연제품 만들기 수업에 대해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활동이 아니라 향기와 촉감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직접 만든 결과물을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감과 성취감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비누, 스킨, 에센스, 로션, 수분크림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들며 천연제품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

홍현미 강사는 천연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홍현미 강사는 "일반 화장품에는 합성 방부제나 인공 향료, 합성 색소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지만, 천연제품은 식물성 오일과 천연 추출물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홍현미 강사는 "'향이 인공적이지 않아 좋다', '직접 사용해보니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회차가 진행될수록 참여자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홍현미 강사는 "비누 하나와 크림 한 통에도 단순한 성분만 담기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함께 담긴다고 생각한다"며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가 누구에게나 힐링과 만족감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현미 강사는 "10회 수업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천연제품 만들기를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제품 만들기를 매개로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일상 속 작은 힐링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바키예바 누리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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