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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주민 2명,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

지역 봉사와 나눔 실천 공로 인정
노학양·안명숙 씨 선행활동 주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6-09 17:11
7. 행정자치과-2026년 상반기 부 개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오른쪽)이 지난 8일 열린 '2026년 상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에서 수상자인 안명숙 양정2동 주민자치위원장(왼쪽), 노학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회장에게 상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에서 오랜 기간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온 주민 2명이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진구는 6월 8일 구청에서 '2026년 상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모범선행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하며 공동체에 모범이 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노학양 회장과 양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안명숙 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지역사회 곳곳서 이어온 나눔 실천



노학양 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회장직을 맡아 조직 운영과 나눔 활동을 이끌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함께 자유수호 활동, 지구촌 재난구조단 지원, 어머니포순이봉사단 활동 등을 적극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안명숙 위원장은 2002년부터 양정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 1978년부터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참여해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섰으며, 환경정비와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왔다.

◆ "따뜻한 공동체 만드는 숨은 공로자"

부산진구는 두 수상자가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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