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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공학부 정재한 연구원, 최우석, 안도영 학부생, 심영석 교수(사진=한기대 제공) |
9일 한기대에 따르면 이번 개발된 고선택성 황화수소 센서는 하수처리장, 코크스 공장 등 70개 이상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맹독성 가스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암모니아, 메탄, 일산화탄소 등 다양한 간섭 가스가 혼재하는 복잡한 환경에서도 황화수소만을 선택적으로 골라내며, 80% 상대습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응답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영석 교수는 "우리 대학은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부생도 실제 연구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는 단순한 연구 결과가 아니라, 수업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실제 연구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증명해 낸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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