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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보건소는 혼밥식당 참여업소를 30일까지 모집한다(사진-보령시제공) |
보령시보건소는 1인 식사 문화 확산에 대응해 혼자 방문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혼밥식당'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보령시가 처음 도입하는 이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최근 혼밥을 즐기는 시민이 늘면서 1인 고객을 배려한 메뉴 구성과 좌석 운영, 친절한 응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사업 기획의 배경이다. 참여 대상은 보령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혼밥 메뉴 구성 ▲1인 테이블 또는 전용 식기 보유 여부 ▲친절도 자율점검 참여 의사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1인 손님을 환영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업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혼밥 고객을 위한 표지판과 필요 물품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령시 누리집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 기회도 주어져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강호승 보건행정과장은 "혼밥이 특별한 문화가 아닌 일상이 된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내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보건소 누리집 또는 보건행정과(041-930-59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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