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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야현체육센터 22일 시범운영…정식 개관 준비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갖춘 복합 체육문화공간 조성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10 10:27
야현체육센터(전경0)
충주 야현체육센터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할 체육문화복합시설인 야현체육센터가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들어간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부터 30일까지 야현체육센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시설 운영 안정성을 확인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야현체육센터는 생활체육과 문화·복지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1층에는 수영장과 청소년 댄스연습실, 휴게공간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아동체력인증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카페가 마련됐다.



또 3층에는 헬스장과 다목적체육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배치됐고, 외부에는 인공암벽장이 설치돼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 운영도 기관별 전문성을 살려 이뤄진다.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은 공단이 직접 운영하며 청소년동아리실과 공동육아나눔터는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작은도서관은 충주시립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충주시보건소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커뮤니티 기능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이용객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도 함께 확인해 정식 운영 전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야현체육센터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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