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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역 미술관서 국립급 현대미술 전시 선보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청송서 소장품 전시 지원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6-10 11:13
소장품전 ‘미술은행 IN 청송’ 개최) (3)
오는 7월 28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협력해 소장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제공=청송군)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 '미술 은행 IN 청송'을 오는 7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이 추진하는 '2026년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이 소장한 작품 17점과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장품 5점 등 총 22점이 전시된다.

회화 중심의 작품 구성으로, 서양화와 한국화를 함께 조명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양식과 조형 언어를 소개한다. 중전시실에서는 서양화 작품을, 소전시실에서는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됐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도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나도 큐레이터 ? 나만의 전시실 꾸미기'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전시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직접 전시를 구성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전시 종료일까지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가들의 개성과 자유로운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이 지닌 다양한 감각과 이야기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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