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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청.(사진=진도군 제공) |
10일 진도군에 따르면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담당할 기간제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미납 세금을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정보는 체납 원인 분석과 지원 방안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력은 체납 가구를 대상으로 안내와 상담 업무를 수행하며, 납부 여건과 생활 상황 등을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사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주민에게 공공분야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조사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촘촘한 주민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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