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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충청지역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 개최

'환경 보호·산업 경쟁력 양립' 정책방향 모색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26-06-13 20:22
단체 기념사진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금강유역환경청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와 지역 상공회의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청지역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2026년 충청지역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환경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환경보호와 산업 경쟁력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유역환경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유대영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회장, 이철구 금강엔지니어링㈜ 상무이사, 곽지훈 현대제철㈜ 팀장, 조우석 에스켐㈜ 전무, 충청권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 환경국·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희 회장 인사말씀
대전상공회의소는 12일 금강유역환경청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와 지역 상공회의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청지역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상의 제공)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정부는 환경보호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도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환경과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도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환경보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기업들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수질과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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