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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충주고용노동지청·안전보건공단과 종합 안전보건체계 구축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16 14:01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경.(사진=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충주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와 '안전문화 확산 및 근로자 심신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정책에 발맞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관기관의 전문적인 안전관리 역량과 센터가 보유한 산림 인프라를 연계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아우르는 종합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주요 협력 분야는 ▲센터 소속 근로자 대상 맞춤형 산업안전 교육 지원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컨설팅 ▲근로자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숲 가이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센터가 보유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힐링숲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전문기관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신체적 안전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명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가 보유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근로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유관기관의 전문 역량을 더해 더욱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신체 안전과 정신건강을 함께 돌보는 선진적인 종합 안전보건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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