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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 10만 송이 백합 장관

7월 초 절정…사진 명소로 인기 기대
사계절 꽃 경관 선사하는 계양아라온
수변 경관과 휴식 공간 어우러진 여름 풍경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6-16 12:39
관(3)_지난해 개화 모습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 10만 송이 백합 꽃물결 장관(지난해 개화 모습)사진=계양구청 제공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의 대표 경관정원인 포시즌가든에서 백합이 개화를 시작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10만 송이의 백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합은 화사한 색감과 은은한 향기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름꽃으로, 포시즌가든 일원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순차적으로 개화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한다. 특히 수많은 백합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꼽히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시즌가든은 아라뱃길 수변을 따라 조성된 계양아라온의 대표 정원으로, 봄철 수선화와 청보리, 여름 백합, 가을 백일홍과 코스모스 등 사계절 꽃 경관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원 곳곳에는 벤치와 테이블 등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어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름답게 피어난 백합이 시민들에게 여름의 정취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다운 꽃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품 정원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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