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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합격자 특별장학금 수여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서연 학생, 기업 현장훈련 바탕으로 SW개발_L5 자격 취득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6-26 11:37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들이 일학습병행 외부평가에 합격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들이 일학습병행 외부평가에 합격한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서연 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대학 전공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한 학생의 실무역량이 국가자격 취득과 장학금 수여로 이어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4일 충주캠퍼스에서 2026년도 제2회 일학습병행 외부평가에 합격한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김서연 학생(졸업)에게 특별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일학습병행 훈련 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성과를 낸 학생을 격려하고, 현장 중심 학습에 대한 자긍심과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일학습병행 외부평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국가자격 평가다. 전체 훈련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한 학습근로자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지필평가와 작업평가, 면접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일학습병행 국가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김서연 학생은 대학에서 진행한 전공교육(Off-JT)과 학습기업인 에스지에이솔루션즈㈜의 현장훈련(OJT)을 바탕으로 외부평가에 합격했다. 취득 자격명은 SW개발_L5다.

한국교통대는 이번 성과가 대학 교육과 산업현장 훈련이 맞물려 학생의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인 사례라고 보고 있다.

특히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기반의 학습과 SW개발 분야 현장 경험이 연결되면서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의 의미를 더했다.



구강본 IPP사업단장은 "이번 합격은 학생의 꾸준한 노력과 대학의 지원, 학습기업의 훈련 지도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산업계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이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일학습병행 선도 모델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16년 일학습병행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뒤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은 재학생의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일학습병행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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