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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5430억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조7127억원과 특별회계 3827억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에 국비 205억원과 시비 172억원을 합쳐 총 377억원을 투입, 이를 통해 월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5억원, 노란우산 공제가입 지원 12억원, 화재보험료 지원 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05억원, 유가보조금 지원 95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32억원,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화 지원 29억원을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20억원, 남부대로~용곡한라아파트 도로 개설 16억원 등도 편성됐다.
장기수 시장은 "서민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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