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충북

음성 삼성면 원도심에 '스타점포' 키운다…최대 3000만 원 지원

'삼성OZ상권 스타점포발굴지원사업' 8월 28일까지 참여자 모집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7-12 08:40
'삼성OZ상권 스타점포발굴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문.(사진
'삼성OZ상권 스타점포발굴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삼성면 원도심의 빈 점포를 창업 공간으로 전환해 청년·지역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외식 중심의 상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삼성OZ상권 스타점포발굴지원사업' 참여자를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규모는 2개 점포로, 삼성면 원도심 빈 점포에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와 사업장 이전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점포 설비와 리모델링, 임차료 등을 포함해 개소당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에는 자부담 10%가 포함되며, 전문가 창업 컨설팅과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도 별도로 제공된다.



특히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와 음성군 거주자, 요식업 창업 희망자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외식·조리 관련 학위나 자격증, 관련 업종 근무 경력을 갖춘 신청자도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며, 군은 서류심사와 현장 설명회, 면접을 거쳐 9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는 같은 달부터 시작되며, 선정자는 2년 이상 영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중도 포기하면 설비 일체는 음성군에 귀속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80억 원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군은 같은 해 12월 '삼성면 원도심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세우고 ▲별별삼성 ▲Win-Win삼성 ▲뉴트로삼성 ▲레트로 삼성 등 4대 전략에 따른 사업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청년과 지역 기반 창업자의 안정적인 점포 창업을 지원하고, 삼성면 원도심에 차별화된 외식 점포를 유치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