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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16개 구·군은 올해 평가 기간 착한가격업소 367곳을 새로 발굴해 지정했다. 외식과 숙박, 이미용, 제과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지역별 신규 업소 발굴이 확대됐다.
시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착한플러스 동백전 추가 캐시백' 이후 이용 실적도 달라졌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약 17억 원이던 착한가격업소의 동백전 결제액은 6월 약 25억 원으로 8억 원 증가했다.
업소에 대한 금융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최대 1억 원 한도의 특별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6월 말까지 지원된 금액은 약 27억 원이다.
올해 구·군별 실적 평가에서는 연제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도구와 부산진구는 우수, 동래구·기장군·수영구는 장려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관에는 총 1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된다.
연제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골목상권의 업소를 발굴하고 부산형 선결제 사업과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른 구·군도 발굴단과 서포터즈 운영, QR코드 홍보, 전통시장 홍보매체 활용 등 지역 여건에 맞춘 방식을 도입했다.
부산시는 우수 사례를 전 구·군에 공유하고 소비자단체, 업종별 협회,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신규 업소 발굴과 시민 이용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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