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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파크골프장, 집중호우 피해 복구해 ‘14일부터 일부 코스’ 운영

보은군·체육회 직원·파크골프협회 회원 50여 명 합동 복구 작업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7-13 09:49
7.13.보은군, 집중호우
보은군 스포츠산업과 직원과 파크골프협회원 50여명이 집중호우 피해 입은 보은파크골프장을 10~12일 복구작업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토사와 부유물이 유입된 탄부면 덕동리 보은파크골프장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했다.

스포츠산업과 직원과 보은군체육회 직원, 보은군파크골프협회 회원 등 50여 명을 투입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코스 곳곳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잔디를 정비하는 한편, 침수로 훼손된 코스를 복구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시설 안전성과 코스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오는 14일부터 복구가 완료된 C·D코스 18홀을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 침수 피해가 상대적으로 큰 A·B코스는 잔디 복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휴장하며, 복구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집중호우로 시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스포츠산업과 직원과 보은군체육회 직원,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주셨다"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이용환경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남은 구간에 대한 정비와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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