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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개편 소방 체력시험 선제 대응 나서

중앙소방학교서 2027년 체력시험 직접 체험
교육과정·비교과 프로그램에도 반영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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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편 소방공무원 체력시험을 체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 제공)
2027년부터 개편되는 소방공무원 체력시험에 맞춰 예비 소방관들의 준비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개편 시험을 미리 체험하고 교육과정에도 이를 반영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전공동아리 'FFF(Firefighter Fitness)' 학생들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를 찾아 개편 예정인 소방공무원 채용 체력시험을 체험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생들은 실제 시험과 같은 구성과 절차에 따라 종목별 측정에 참여하며 자신의 체력 수준을 점검했다. 시험 전에는 부상 예방을 위한 준비운동을 진행하고, 현장 대응에 필요한 기초체력과 장기적인 훈련의 중요성도 확인했다.

개편 시험은 단기간의 집중 훈련보다 평소 꾸준한 기초체력 관리가 중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도 기존 기록 중심 준비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체력 관리 전략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체험 결과를 바탕으로 변경되는 측정 기준과 훈련 방식을 학과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공동아리뿐 아니라 응급구조과 전체 학생이 개편된 채용제도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넓힐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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