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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10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발간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26-07-13 10:23
국립생태원이 발간한 제10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국립생태원이 발간한 제10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노바의 약속 표지(사진=생태원 제공)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어린이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10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노바의 약속'을 13일 발간했다.

국립생태원은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번에 작품집을 발간했으며 제목은 대상 수상작인 노바의 약속에서 따왔다.

수록된 작품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일상 속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풀어 내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대상 수상작 노바의 약속은 김환희 작가 작품으로 주인공 노바의 시선을 통해 황새와 우렁이의 공존을 그린 생태동화다.

도시문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먹이사슬로 연결된 생태계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노바와 친구들이 힘을 모아 황새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작품집에는 수상작 9편과 함께 작품에 등장하는 동식물, 생태환경을 표현한 삽화를 수록해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즐기며 생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노바의 약속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작품집이 어린이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환경 의식을 확산하고 생태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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