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개최된 '2026 MSI'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중국의 BLG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만 달러와 함께 하반기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 지역팀이 처음으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팬페스타를 포함해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대전을 찾아 이스포츠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이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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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우승을 거둔뒤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대전광역시) |
결승전 우승은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차지했으며, 우승팀은 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7억 5천만 원)와 함께 올해 하반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전 세계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내내 수준 높은 경기로 이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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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우승을 거뒀다. 경기 후 선수단과 코치들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대전광역시) |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경우 개최지 지역팀의 첫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15년 대회부터 이전 대회까지 개최지는 MSI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대전의 기적'이자 LOL의 한국리그(LCK)의 새로운 이정표와 역사가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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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결승전을 앞두고 팬들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전광역시) |
이번 2026 MSI에는 대회 관람객과 팬페스타 방문객을 포함해 10만여 명이 대전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MSI 2026을 통해 대전은 '빵의 도시', '과학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대형 전시장과 전용 경기장, 숙박시설, 상업시설, 시민광장이 집약된 우수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도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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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결승전에 참관해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광역시)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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